'마케팅 PR'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 에서의 단상'마케팅 PR'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 에서의 단상

Posted at 2012. 9. 24. 00:01 | Posted in PR 마케팅



지난 9월 21일, 재직 중인 회사와 한국언론학회가 공동 주최한 마케팅 PR 학술세미나 단상 정리.




-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는 건 개인, 회사 뿐 아니라 업계에 가장 큰 긍정적 영향력을 가져다줄 수 있다.

  입지가 강해지기 전 단계에 더욱 그런데, (크게 보면) 성장 진입기를 갓 넘긴 국내 PR 산업에 해당.

  나도, 회사도, PR 업계도 성공사례 창출에 집중하여 그걸 들고 이야기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광고 단가 대비 미디어 노출 가치환산 등의 접근으로는 PR 의 가치를 설득시키기가 어렵다.

  'MPR' 은 이에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소셜 미디어가 커지면서 기회와 위기를 같이 맞은 MPR. 소셜 미디어 시장을 둔 경쟁에 열세인 측면이 있지만,

  시장 형성기라는 상황을 알고 그만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도 좋은 기회를 맞을 수 있다.

- 발표자로 참여한 분들 조차도 PR, MPR 에 대한 정의가 모두 달랐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PR 이 '가치있는 일' 이 될 수 있도록 그 본질(윤리성, 쌍방향 성 등)을 고민하고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 프로페셔널 마인드/애티튜드, 아이디어, 비즈니스 능력으로 진입장벽을 높여가야 겠다. 나도, 회사도, PR 업계도..


끝으로, 평생 공부하고 실행하는 걸 즐길 수 있어야 하는 PR.


찍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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