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비전 고민4PR, 비전 고민4

Posted at 2012. 8. 5. 09:00 | Posted in PR 마케팅



담주부터 1주간 여름휴가다 ㅎ 휴가를 다녀오면, 왠지 새해 첫날과 같은 느낌일듯하다. 새로운 시작? ㅎ 뭐 그런 의미에서 비전 고민을 최신화 해 본다. 1달 전, 회사에서 비전('레알 PR 인이 되고 싶습니다')에 관해 면담을 했었는데, 그때 있었던 이야기와 나름의 결론들.


- PR 인은 '말' 을 잘 해야한다.

말로 상대를 쥐어잡고 놀릴 수 있어야 한다.


- '넓고' 깊게 가려해라.

계속 밑단을 쌓아가야 한다. 그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 위를 찾아가는 건 나쁜 거다. 건방 떨지마라. 안다고 생각하는 걸 지나치지 말고 다시 봐라. 막연하게 아는 부분은 확실하게 파악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를 줄여가야 한다. 그러면서 파고들어야 한다. 그래야 PR 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


- 궁극적으로 MPR '전략가' 가 되어야 한다.

터뜨려봐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다. 핵심은 '아이디어' 와 '비즈니스' 능력이다. 그러기 위한 시작점은 지금의 너. 여기서 너의 칼('온라인 PR')을 끝까지 놓지말고 성과물을 보여라. 그럼 다른 곳에서 다른 것도 잘 할 수 있다. 집념이 있으면 된다.


비전 고민도 고민이지만, 당장 여름휴가가 고민이다. 오랜만에 포항 집에 갈 계획인데, 때마침 에어콘이 고장났고 휴가가 끝난 뒤에나 수리 나온단다;; OTL.... 뜨거운 휴가가 되겠구나..


불꽃축제 봐야징..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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