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채워가야할 빈 칸내가 채워가야할 빈 칸

Posted at 2011. 12. 20. 21:02 | Posted in PR 마케팅


MPR(소비자 니즈, 브랜드 특장점, 트렌드를 잘 녹인 PR 이벤트를 타깃 소비자 대상 신뢰도 높고 커버리지 큰 미디어를 통해 노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그들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PR)은 그동안 전통 미디어의 힘을 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변함에 따라, PR 회사가 전통 미디어의 힘 만으로 과거의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통 미디어 활용에 중심을 둔 스토리(논리)와 방법론들을 팔아왔다면 전통 미디어와 비교해 신뢰도와 커버리지가 다른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앞으로 어떤 스토리방법론으로 팔수있을까. 소셜 미디어가 'Buying'하는 콘텐츠는 어떤 것들일까. 어떻게 해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단순 홍보(노출 중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PR(관계 관리) 그리고 매출 목표를 달성할수있을까. 이제 막 출발한 영역인 만큼 전문가도 정답도 없는 '빈 칸'을 같이 그리고 스스로 채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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