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인턴,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

Posted at 2010. 7. 23. 15:45 | Posted in PR 마케팅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한번씩 난 나의 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곤 했다.
그럴 때 마다 난 하나씩 일을 해나가면서 늘어날 나 자신의 커리어를 생각하였고
훗 날 그것이 나의 가능성을 넓힐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고 나 자신을 추스렸다.

 
요즘 거기에서 좀 다른 생각을 해본다.
내가 무언가를 해봤다는 건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는 것 같다.
바로 어디든 던져져도 잘 해나갈 수 있는,
본능적으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다.

 
무얼 해봤다 보다 중요한 지금 깨어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이 몸에 익혀질 때까지 자신을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
보이지 않는 자신의 벽을 넘어
어디서든 주도할 수 있는 야성을 익힐 때까지
그때까지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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